에스파, 美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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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가 미국 LA 콘서트에서 신곡 'Better Things'(베터 띵스)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에스파는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LA'(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LA)를 개최하고 미주 및 유럽 투어의 포문을 본격적으로 연다.특히 에스파는 18일 0시(각 지역별 기준) 영어 싱글 'Better Things' 공개를 앞두고 공연을 펼치는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신곡 'Better Things'는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하고 리드미컬한 퍼커션 사운드와 개성 있는 리듬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업템포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주어진 시간을 더 가치 있는 것들에 집중하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아, 에스파만의 여름 감성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한편, 에스파는 13일 LA를 시작으로 미국과 남미, 유럽 지역 총 14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펼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에스파는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LA'(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LA)를 개최하고 미주 및 유럽 투어의 포문을 본격적으로 연다.특히 에스파는 18일 0시(각 지역별 기준) 영어 싱글 'Better Things' 공개를 앞두고 공연을 펼치는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신곡 'Better Things'는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하고 리드미컬한 퍼커션 사운드와 개성 있는 리듬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업템포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주어진 시간을 더 가치 있는 것들에 집중하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아, 에스파만의 여름 감성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한편, 에스파는 13일 LA를 시작으로 미국과 남미, 유럽 지역 총 14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펼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