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등 경남 4곳 해일주의보…창원 등 18곳 폭염경보 유지

기상청은 3일 오후 9시를 기해 경남 거제·통영·사천·고성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풍해일은 밀물·썰물과 저기압, 폭풍 등 상황이 맞물려 육지가 바닷물에 잠기는 재해다.

지진으로 발생하는 지진해일(쓰나미)과는 다르다.

창원 등 18곳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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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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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일 │거제ㆍ통영ㆍ사천ㆍ고│ 3일 21:00 │
│ 주의보 │ 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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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 창원ㆍ김해 │ 26일 10:00 │
│ 경보 ├──────────┼──────────┤
│ │양산ㆍ거제ㆍ밀양ㆍ함│ 27일 10:00 │
│ │ 안ㆍ창녕ㆍ │ │
│ │ 합천ㆍ함양ㆍ의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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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ㆍ하동 │ 28일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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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ㆍ남해ㆍ산청 │ 31일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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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ㆍ거창ㆍ고성 │ 1일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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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랑 │남해동부 바깥 먼바다│ 2일 13:00 │
│ 경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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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랑 │남해동부 안쪽 먼바다│ 3일 09:00 │
│ 주의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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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신규 발표 특보 정보
해일주의보 발령 / 3일 21:00 발표 / 3일 21:00 발효 / 거제, 통영, 사천,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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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