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앤굿·위커버, 기업대상 AI 법률서비스 합작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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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앤굿은 3일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기업 위커버와 합작법인 '리걸AI'을 설립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 합작회사는 로펌이나 기업에서 필요한 AI 법률 서비스를 개발해 기업간거래(B2B) 시장에 진출키로 했다. 두 회사는 지난 5월 출시된 무료 AI 법률상담 챗봇 서비스 '로앤봇' 개발에도 협력한 바 있다.
로앤굿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로앤봇에선 매달 1천여건의 질의응답이 이뤄지고 있다.
로앤굿은 이같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분야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로펌 대상 B2B 법률서비스 분야에도 AI 기술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민명기 로앤굿 대표는 "로앤굿이 가진 법률 분야 전문성과 위커버의 AI 기술력이 결합한다면 B2B 영역에서도 사업화가 가능한 수준의 AI 법률 서비스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합작회사는 로펌이나 기업에서 필요한 AI 법률 서비스를 개발해 기업간거래(B2B) 시장에 진출키로 했다. 두 회사는 지난 5월 출시된 무료 AI 법률상담 챗봇 서비스 '로앤봇' 개발에도 협력한 바 있다.
로앤굿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로앤봇에선 매달 1천여건의 질의응답이 이뤄지고 있다.
로앤굿은 이같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분야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로펌 대상 B2B 법률서비스 분야에도 AI 기술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민명기 로앤굿 대표는 "로앤굿이 가진 법률 분야 전문성과 위커버의 AI 기술력이 결합한다면 B2B 영역에서도 사업화가 가능한 수준의 AI 법률 서비스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