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회원제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 내년 6월 오픈

골프와 복합문화공간, 리조트를 결합한 프레스티지 회원제 리조트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가 내년 6월 오픈 예정이라고 세레니티 그룹이 7일 밝혔다.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는 자연과 공감각적으로 교감하는 컨셉을 모티브로 설계됐다. 세레니티 컨트리클럽과 세레니티 커뮤니티 시설에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세련된 편안함으로 떠나는 여정'을 제안하며, 리조트에 머무는 순간 속에서 깊은 영감을 경험한다는 전략이다.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 조감도
36개동 40세대로 구성되는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는 데크, 정원, 침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모든 객실에서 세레니티의 자연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테라스 비율은 최대 50%까지 확장했다. 객실은 45평형, 75평형, 105평형으로 구성되며, 지하 1층~지상 2층 높이에 세대마다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회원들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되는 세레니티 커뮤니티 센터는 지하 3층, 지상 3층에 드라이빙 레인지, 세레니티 갤러리, 프렌치 다이닝 레스토랑과 베이커리 앤 카페, 세렌 라이브러리, 인피니티 풀 등이 들어선다.

세레니티 리조트 회원들은 '세레니티 컨트리클럽'도 상시 이용이 가능하다. 세레니티 C.C는 “가장 훌륭한 골프장은 그대로의 자연이다”라는 컨셉 아래 프로골퍼이자 골프 코스 디자이너인 그레이엄 마쉬가 디자인했다.문화와 사교의 공간인 클럽 하우스를 비롯 골프코스, 조경, 도로, 온천수 스파와 사우나 및 레스토랑까지 회원을 위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는 청주와 세종 그리고 대전으로의 접근성이 좋은 남이면에 위치한다.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의 설계는 김찬중 건축가가 총괄한다. 더 시스템랩을 이끄는 김찬중 건축가는 동세대 건축가 중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으며 하나은행 플레이스 원, 코스모스 리조트, 폴스미스 플래그십 스토어, 서울 식물원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국제 건축 비엔날레 선정 ‘아시아의 주목받는 건축가 6인’에 선정되기도 했다.세레니티 그룹 김주영 회장은 “자연과 교감하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공간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를 찾는 회원들에게 진정한 쉼과 활기를 경험하게 하고자 한다”며 “강원도 삼척 장호항에도 휴양형 리조트 ‘세레니티 코브 앳 삼척’ 개발 사업에 착수했으며, 에메랄드 빛 해안 일대를 둘러싼 갯바위와 절경을 감상하며 프라이빗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호텔 서비스도 곧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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