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은행 방문 예약 서비스 전 지점으로 확대
입력
수정
지면A17
기업은행은 ‘영업점 방문 예약 서비스’ 시행 대상을 모든 영업점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2021년 11월부터 기업은행 32개 영업점에서 시범 운영해온 방문 예약 서비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영업점 방문을 예약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전까지 다른 시중은행에서도 모바일 앱을 통해 영업점 방문을 비대면 방식으로 예약할 수는 있었지만 네이버를 통한 예약까지 가능하도록 한 것은 기업은행이 처음이다.
이 서비스로 예약할 수 있는 업무는 예금, 펀드, 신탁, 개인대출 등이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이 서비스로 예약할 수 있는 업무는 예금, 펀드, 신탁, 개인대출 등이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