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유료멤버십 '트레비클럽' 개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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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앤리조트는 유료 멤버십 '트레비클럽'을 3종으로 개편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트레비클럽은 기존 '통합형'과 '다이닝'의 2종 구성에서 3종 구성으로 전환하고 다음달 1일부터 신규 회원 모집에 나선다. 세부적으로 객실과 다이닝 혜택이 혼합된 '클래식1.0', 레스토랑 식사권과 뷔페 식사권 등으로 구성된 '다이닝1.0', 프리미엄 객실이용권과 식사권 혜택이 묶인 '프리미엄1.0'으로 운영된다.롯데호텔앤리조트는 "새로운 트레비클럽은 유형에 상관없이 객실과 베이커리, 레스토랑 식사 할인 등 특전이 함께 제공된다. 이용 횟수에 제한이 없는 것이 큰 이점"이라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번 개편으로 트레비클럽은 기존 '통합형'과 '다이닝'의 2종 구성에서 3종 구성으로 전환하고 다음달 1일부터 신규 회원 모집에 나선다. 세부적으로 객실과 다이닝 혜택이 혼합된 '클래식1.0', 레스토랑 식사권과 뷔페 식사권 등으로 구성된 '다이닝1.0', 프리미엄 객실이용권과 식사권 혜택이 묶인 '프리미엄1.0'으로 운영된다.롯데호텔앤리조트는 "새로운 트레비클럽은 유형에 상관없이 객실과 베이커리, 레스토랑 식사 할인 등 특전이 함께 제공된다. 이용 횟수에 제한이 없는 것이 큰 이점"이라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