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추가 좌석까지 초고속 매진…뜻깊은 공연 선사 기대


2PM 15주년 콘서트 'It’s 2PM'(잇츠 투피엠) 티켓이 초고속 매진을 기록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2PM이 오는 9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It’s 2P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공연 티켓은 지난 4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팬클럽 핫티스트(팬덤명: HOTTEST)를 대상으로 선예매가 열린 후 빠른 속도로 매진을 달성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추가 좌석을 마련해 7일 오후 8시 일반 예매 티켓을 오픈했고 이 역시 초고속 솔드아웃을 기록하며 2PM을 향한 팬들의 굳건한 응원과 사랑을 실감케 했다.

2PM은 2017년 6월 열린 콘서트 '6Nights'(식스나이츠) 이후 약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드라마, 영화, 뮤지컬, 솔로 투어, 예능, 광고,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동 중인 멤버들이 모여 최상의 공연을 선보이고 팬들의 기다림에 화답할 예정이다. JUN. K(준케이), 닉쿤, 옥택연, 장우영, 이준호, 황찬성은 핫티스트의 열띤 관심 속 매진을 기록한 서울 콘서트에 이어 오는 10월 7일과 8일에는 'It’s 2PM' 일환으로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를 찾아 현지 팬들과 만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