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등 경기 8곳 폭염주의보…수원 등 23곳 폭염경보 유지

기상청은 8일 오후 4시를 기해 남양주 등 경기 8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남양주·이천·포천·양평·여주·동두천·가평·연천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수원 등 23곳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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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