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배달·여성노동자 쉼터 내달 개소

영남 브리프
울산 동구는 1억7800만원을 들여 동울산시장 고객지원센터 2층에 이동 노동자와 여성 노동자를 위한 원스톱 상담쉼터를 오는 9월 초 개소한다. 총 174㎡ 규모로 탕비실과 쉼터 등을 갖추고 택배 등 이동 노동자와 방문판매원 등 여성 이동 노동자들을 위한 휴게·활동 지원 공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