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외국인 환자 대상 '웰니스 원데이 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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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을 찾는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웰니스 원데이 투어 프로그램'을 28일부터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웰니스 원데이 투어 프로그램은 외국인 환자와 가족을 위해 의료 서비스와 관광 자원을 결합한 의료관광상품이다. 부산의 웰니스 자원을 활용해 4시간, 8시간 투어 코스로 총 6개 코스가 개발돼 운영된다.
4시간 코스는 ▲ 면역증강 보양 미식 투어 ▲ 자연 속 치유의 시간 ▲ Boost Your Energy 등이다.
8시간 코스는 ▲ 오감 가득 채우는 부산의 맛 ▲ 온몸으로 누리는 재충전의 시간 ▲ 지친 마음을 채워줄 영감의 시간 등이다. 면역증강 보양 미식 투어는 자갈치시장 보양 음식 체험~BIFF 광장~제철 보양 재료 쿠킹 클래스 체험으로 구성됐다.
오감 가득 채우는 부산의 맛 코스는 명란 로드 투어~명란 브랜드 연구소 명란 미식 코스 시식~삼진어묵~복천사~흰여울마을 바다 트래킹~고구마 역사관 체험으로 짜였다.
자연 속, 치유의 시간 코스는 아홉산 숲 건강트래킹~한옥 명상 체험~죽성성당 노르딕 워킹이며, 온몸으로 누리는 재충전의 시간 코스는 아홉산 숲 건강트래킹~대변항 보양 전복죽 시식~죽성성당 노르딕 워킹~스파랜드 웰니스 체험 코스로 이뤄졌다. Boost Your Energy 코스는 수영요트경기장 요트 체험~셰르파 요가~전통 건강 차 시음 코스이며, 지친 마음을 채워줄 영감의 시간 코스는 송도 해상 케이블카 체험~감천문화마을 전문 해설 가이드 투어~자갈치시장 보양 음식 해물탕 시식~~리버크루즈 요트 체험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과 유치사업체는 기관당 1회, 8월 말부터 신청할 수 있다.
코스별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은 최소 2명에서 최대 6명이다. /연합뉴스
웰니스 원데이 투어 프로그램은 외국인 환자와 가족을 위해 의료 서비스와 관광 자원을 결합한 의료관광상품이다. 부산의 웰니스 자원을 활용해 4시간, 8시간 투어 코스로 총 6개 코스가 개발돼 운영된다.
4시간 코스는 ▲ 면역증강 보양 미식 투어 ▲ 자연 속 치유의 시간 ▲ Boost Your Energy 등이다.
8시간 코스는 ▲ 오감 가득 채우는 부산의 맛 ▲ 온몸으로 누리는 재충전의 시간 ▲ 지친 마음을 채워줄 영감의 시간 등이다. 면역증강 보양 미식 투어는 자갈치시장 보양 음식 체험~BIFF 광장~제철 보양 재료 쿠킹 클래스 체험으로 구성됐다.
오감 가득 채우는 부산의 맛 코스는 명란 로드 투어~명란 브랜드 연구소 명란 미식 코스 시식~삼진어묵~복천사~흰여울마을 바다 트래킹~고구마 역사관 체험으로 짜였다.
자연 속, 치유의 시간 코스는 아홉산 숲 건강트래킹~한옥 명상 체험~죽성성당 노르딕 워킹이며, 온몸으로 누리는 재충전의 시간 코스는 아홉산 숲 건강트래킹~대변항 보양 전복죽 시식~죽성성당 노르딕 워킹~스파랜드 웰니스 체험 코스로 이뤄졌다. Boost Your Energy 코스는 수영요트경기장 요트 체험~셰르파 요가~전통 건강 차 시음 코스이며, 지친 마음을 채워줄 영감의 시간 코스는 송도 해상 케이블카 체험~감천문화마을 전문 해설 가이드 투어~자갈치시장 보양 음식 해물탕 시식~~리버크루즈 요트 체험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과 유치사업체는 기관당 1회, 8월 말부터 신청할 수 있다.
코스별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은 최소 2명에서 최대 6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