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소방 "안성 붕괴현장 심정지 2명은 20·30대 베트남 국적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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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안성 붕괴현장 심정지 2명은 20·30대 베트남 국적 남성"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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