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유소년 선수 훈련비 지원 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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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초·중·고등학교 선수들에게 총 2억원 규모의 훈련비를 지원하는 유소년 선수 훈련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소년 여자 골프 선수 100명을 대상으로 훈련비를 지원해 우수한 선수를 키워내고, 골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지원을 받아 시행된다. 1인당 200만원 상당의 직불 카드를 지급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18일까지 KLPGA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연합뉴스
이 사업은 유소년 여자 골프 선수 100명을 대상으로 훈련비를 지원해 우수한 선수를 키워내고, 골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지원을 받아 시행된다. 1인당 200만원 상당의 직불 카드를 지급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18일까지 KLPGA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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