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잼버리 참가자에 한국문화 체험 지원

신한은행은 잼버리 참가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신한은행 블루캠퍼스 연수원에 입소한 43명의 스페인 잼버리 대원들을 대상으로 체육 활동‧한국 전통놀이 체험‧신한 에스버드 프로농구단 농구교실 등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인천시가 진행하는 K팝 문화 행사에도 후원사로 참여한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잼버리 참가 대원들이 퇴소하고 돌아가는 순간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즐겁고 알찬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