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물오른 청량 비주얼…신곡 '베터 띵스' 기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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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가 신곡 공개를 앞두고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0시 에스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곡 '베터 띵스(Better Things)'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여름 감성과 어울리는 콘셉트의 사진에는 에스파의 청량한 에너지와 핫한 비주얼이 담겨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곡 '베터 띵스'는 리드미컬한 퍼커션 사운드와 개성 있는 리듬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업템포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주어진 시간을 더 가치 있는 것들에 집중하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았으며, 오는 18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에스파는 이번 신곡 관련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지난 7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트콤 콘텐츠 '베터 띵스'를 선보이고 있다. 멤버들 간의 절친 케미스트리와 능청스러운 연기가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아웃사이드 랜즈 뮤직 & 아츠 페스티벌(Outside Lands Music & Arts Festival)'에 K팝 그룹 최초로 참석한다. 이어 13일부터 LA를 시작으로 미국과 남미, 유럽 지역 총 14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펼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여름 감성과 어울리는 콘셉트의 사진에는 에스파의 청량한 에너지와 핫한 비주얼이 담겨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곡 '베터 띵스'는 리드미컬한 퍼커션 사운드와 개성 있는 리듬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업템포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주어진 시간을 더 가치 있는 것들에 집중하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았으며, 오는 18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에스파는 이번 신곡 관련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지난 7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트콤 콘텐츠 '베터 띵스'를 선보이고 있다. 멤버들 간의 절친 케미스트리와 능청스러운 연기가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아웃사이드 랜즈 뮤직 & 아츠 페스티벌(Outside Lands Music & Arts Festival)'에 K팝 그룹 최초로 참석한다. 이어 13일부터 LA를 시작으로 미국과 남미, 유럽 지역 총 14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펼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