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그린데이터·한컴위드, 에너지 효율화 사업 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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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그린데이터(대표 이호준)는 지난 9일 소프트웨어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인 한컴위드와 에너지 효율화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그린데이터는 에너지 데이터 분석 경험이 많은 회사다. 한컴위드는 소프트웨어 시장 이해도가 높고 판로 개척 경험이 많다. 두 회사는 앞으로 기업의 에너지 데이터 기반 탄소배출 관리 솔루션 영업 확대와 기술 협력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국내 시장을 넘어 북미 등 글로벌 시장도 개척해 나가기로 했다.이호준 한국그린데이터 대표는 “환경 산업의 소프트웨어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한컴위드와의 협력해 에너지 효율화부터 탄소배출 관리에 이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높은 수준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에너지 효율성 제고 및 탄소배출 저감 등을 위한 에너지 데이터 활용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만큼 관련 데이터 보호의 중요도도 높아졌다”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집한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을 구축해 국내외 ESG 경영 확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그린데이터는 건물의 에너지 효율화를 지원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특히 ESG 경영 활동 중 환경 영역에서 온실가스 배출 관련 에너지 데이터 관리와 효율화, 탄소배출 저감 등을 돕는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
한국그린데이터는 에너지 데이터 분석 경험이 많은 회사다. 한컴위드는 소프트웨어 시장 이해도가 높고 판로 개척 경험이 많다. 두 회사는 앞으로 기업의 에너지 데이터 기반 탄소배출 관리 솔루션 영업 확대와 기술 협력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국내 시장을 넘어 북미 등 글로벌 시장도 개척해 나가기로 했다.이호준 한국그린데이터 대표는 “환경 산업의 소프트웨어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한컴위드와의 협력해 에너지 효율화부터 탄소배출 관리에 이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높은 수준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에너지 효율성 제고 및 탄소배출 저감 등을 위한 에너지 데이터 활용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만큼 관련 데이터 보호의 중요도도 높아졌다”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집한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을 구축해 국내외 ESG 경영 확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그린데이터는 건물의 에너지 효율화를 지원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특히 ESG 경영 활동 중 환경 영역에서 온실가스 배출 관련 에너지 데이터 관리와 효율화, 탄소배출 저감 등을 돕는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