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로 만든 흑맥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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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는 인기 상품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를 흑맥주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는 CU가 서울 압구정의 인기 카페인 '이웃집 통통이'와 손잡고 내놓은 제품으로,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열풍을 타고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80만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CU는 이를 활용해 달콤한 약과향과 시나몬향 등이 느껴지는 흑맥주를 개발했다.
CU는 맥주가 편의점 주류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지난해부터 주류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다양한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연합뉴스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는 CU가 서울 압구정의 인기 카페인 '이웃집 통통이'와 손잡고 내놓은 제품으로,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열풍을 타고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80만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CU는 이를 활용해 달콤한 약과향과 시나몬향 등이 느껴지는 흑맥주를 개발했다.
CU는 맥주가 편의점 주류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지난해부터 주류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다양한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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