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영양 폭염주의보…포항 등 17곳 폭염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13일 오후 2시 30분을 기해 청송·영양군평지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포항 등 17곳에는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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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