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와이에 몰려드는 구호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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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지난 8일 발생한 산불로 12일까지 최소 9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 100여 년간 미국에서 발생한 산불 중 최대 인명 피해를 낸 참사로 기록된 가운데 12일 마우이섬 카나팔리 해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주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나르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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