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 상반기 영업익 54억…전년비 6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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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매출 상승 요인으로 감기약 및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적응증 원료의약품의 판매 증가를 꼽았다. 국전약품 관계자는 "상반기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했고, 동시에 독감까지 유행하면서 감기약 처방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