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구름 많고 무더워…낮 최고 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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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이자 화요일인 15일 대전·세종·충남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현재 충남 서천을 제외한 지역 모든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대전 32도, 세종 32도 등 30∼33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는 33도 내외로 후덥지근하겠다.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24.4도, 세종 23.7도, 홍성 24.1도, 서산 24.4도, 천안 22.9도, 보령 24.3도, 부여 23.2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대전기상청은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 되도록 자제해야 한다"며 "아침까지 서해안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현재 충남 서천을 제외한 지역 모든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대전 32도, 세종 32도 등 30∼33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는 33도 내외로 후덥지근하겠다.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24.4도, 세종 23.7도, 홍성 24.1도, 서산 24.4도, 천안 22.9도, 보령 24.3도, 부여 23.2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대전기상청은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 되도록 자제해야 한다"며 "아침까지 서해안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