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민주당 우세는 옛말"…인천 서구 '60만 표심' 흔들린다

청라, 검단 등 내년 4월까지 5만가구 입주
중소형 비중 25% 불과…평당 가격 높아
50대 인구, 2년전보다 2만명 큰 폭 증가
관건은 인물…與 "수도권 인재난 심각"
인천광역시에서 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정치 지형이 바뀌고 있는 지역으로는 서구 갑·을이 꼽힌다. 청라신도시, 검단신도시를 필두로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인구가 늘었기 때문이다.
2020년 4월부터 22대 총선 투표 하는 내년 4월 사이 인천 서구에는 5만789가구가 입주한다. 서구 전체 인구는 지난달을 기준으로 60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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