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국방부, '월북병사 명명의사' 北주장에 "확인할 수 없어"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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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는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이병이 망명 의사를 밝혔다는 북한 발표와 관련해 검증할 수 없다면서 귀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15일(현지시간) 국방부 대변인은 "우리는 트래비스 킹의 안전한 귀환에 집중하고 있다"며 "국방부의 우선순위는 킹 이병을 집으로 데려오는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15일(현지시간) 국방부 대변인은 "우리는 트래비스 킹의 안전한 귀환에 집중하고 있다"며 "국방부의 우선순위는 킹 이병을 집으로 데려오는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