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개최

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투자권유대행인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투자권유대행인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투자권유대행인의 역량 강화 및 영업 정착을 돕기 위한 맞춤 교육프로그램으로 8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9월과 10월 각 1회씩 총 3회에 걸쳐 실시한다. 유안타증권의 투자권유대행인 지원 제도 소개와 함께 영업에 활용가능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이후에는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전담직원과의 매칭을 통해 활동 사례 공유 및 향후 영업활동 지원에 대한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에 등록된 기존 투자권유대행인뿐만 아니라 예비 투자권유대행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한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지급한다.

투자권유대행인은 전문자격시험에 합격한 이후 금융투자회사와 계약을 맺어 해당 회사의 계좌개설이나 금융투자상품 등을 권유해 수익의 일정부분을 급여로 지급받는 자산관리인이다. 유안타증권은 2021년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만 고객을 유치하는 다이렉트(Direct) 투자권유대행인 제도를 신설, 투자권유대행인 제도를 일반과 다이렉트로 이원화해 운영하면서 투자권유대행인 신규 유치 및 양성에 힘쓰고 있다.

최현재 투자컨설팅본부장은 "유안타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들의 조기 정착 및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을 우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교육과 지원 활동을 통해 소속 투자권유대행인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사전 참가 신청자(선착순 2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