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명동밥집에 2억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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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이 16일 서울 명동에 있는 명동성당 가톨릭회관 본관에서 ‘2023 명동밥집 후원식’을 열고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동국제강그룹은 3년 연속 누적 7억원을 후원했다. 후원식 이후 동국제강그룹 임직원 자원봉사단 10여 명은 다섯 시간 동안 배식, 정돈, 설거지 등을 도왔다.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왼쪽)은 “좋은 이웃이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