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표절 잡는 '카피킬러' 만든 이 회사, 채용 시장 노린다 [긱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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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는 대학생들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을 텐데요. 이 서비스는 자연어를 이해하는 실용 인공지능(AI) 회사라는 슬로건을 내건 무하유가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몇 년 전부터 신경쓰고 있는 분야는 채용 시장입니다. 인사 담당자의 번거로운 서류 작업을 자동화하겠다는 포부를 내세웠는데요. 신동호 무하유 대표를 한경 긱스(Geeks)가 만났습니다.신동호 무하유 대표 인터뷰
논문 표절 잡는 '카피킬러'로 승승장구
AI가 자소서 검사, 면접 평가도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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