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 '"소방서는 혐오시설, 싸이렌 꺼라"…시위 예고한 입주민들' 및 '"소방차 사이렌 민원에 마음 아프고 죄송"' 관련

본지는 지난 7월 10일자 사회면 <“소방서는 혐오시설, 싸이렌 꺼라”... 시위 예고한 입주민들> 제하의 기사를 통해 A아파트입주자대표회가 소방서를 항의 방문하여 ‘119 출동 때 싸이렌 꺼라’, ‘소방서는 혐오시설이다’ 라고 하면서 소방관 사기를 저하시키고 주민 시위까지 예고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아파트입주자대표회는 “사전 방문 예약 후 소방서를 방문하여 협의하면서 상기와 같은 말을 한 적이 없고, 단 한차례만 방문하여 원만한 협의로 종결되었으며 수차례 항의 방문한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