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 기존 주택 매입 임대사업…"주거취약 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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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는 기존 주택을 매입해 임대 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주거지원 시급 가구, 장애인, 저소득고령자 등 주거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최장 20년간 거주할 수 있고 시세의 30~50% 수준으로 대구시 전역에 공급한다.
원활한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주거 전용면적 85㎡ 이하의 다가구, 다세대 주택 중에서 적합한 주택을 매입할 방침이다.
다음 달 15일까지 방문 접수 또는 등기 우편 접수한다. 신청 접수된 주택에 대해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상위 평점 순으로 매입 대상 주택을 선정하고 공인 감정평가법인 2곳의 평가 결과로 금액을 산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dudc.or.kr)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명섭 사장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앞으로도 대구시 전역에 매입임대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주거지원 시급 가구, 장애인, 저소득고령자 등 주거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최장 20년간 거주할 수 있고 시세의 30~50% 수준으로 대구시 전역에 공급한다.
원활한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주거 전용면적 85㎡ 이하의 다가구, 다세대 주택 중에서 적합한 주택을 매입할 방침이다.
다음 달 15일까지 방문 접수 또는 등기 우편 접수한다. 신청 접수된 주택에 대해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상위 평점 순으로 매입 대상 주택을 선정하고 공인 감정평가법인 2곳의 평가 결과로 금액을 산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dudc.or.kr)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명섭 사장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앞으로도 대구시 전역에 매입임대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