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 온전한 휴식을 주는 '뉴코지' 침대…독특한 헤드보드 곡선디자인 눈길

등받이·팔걸이 모두 움직임 기능
방석 깊이 최대 860㎜까지 조절
'올 스윙 소파' 편안한 휴식 제공
배우 전도연을 모델로 한 에몬스 가구의 ‘뉴코지’ 침대. 독특한 헤드보드 곡선 디자인이 특징이다. /에몬스 제공
캠페인 영상에 등장하는 제품 ‘올(All) 스윙 소파’는 직접 닿는 좌방석, 등받이, 팔걸이뿐 아니라 전체 면적에 가죽을 사용해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올 시리즈’ 중 하나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두 가지의 스윙 기능은 앞뒤로 움직이는 등받이와 좌우로 움직이는 팔걸이로 좌방석 깊이를 최소 580㎜에서 최대 860㎜까지 조절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는 물론 다양한 사용자의 편안한 휴식을 가능하게 한다.100% 이탈리아 마스트로토(Mastrotto)사의 최고급 황소 면피를 사용해 색감이 선명하다. 에몬스의 명장 시스템으로 국내에서 수작업으로 만드는 이 제품은 최소한의 가공으로 실제 피부처럼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촉감과 탄력을 느낄 수 있다. ‘올 스윙 소파’는 카멜, 그린, 오션블루, 라이트그레이 네 가지 컬러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온전한 휴식을 완성하는 ‘뉴코지’ 침대는 독특한 헤드보드 곡선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며, 두 가지의 고탄성 폼을 레이어드해 포근한 쿠션감을 높였다. 침실에서 휴식·스마트폰·업무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올인룸 라이프 스타일’ 소비자를 위해 양쪽에 USB 충전 및 스마트폰을 보관할 수 있는 포켓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또 로봇청소기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다리 높이로 편의성을 더했다.

침대프레임 스타일은 생활 발수와 손쉽게 오염을 지울 수 있는 독일 타이보(Taibo)사 더블릭 기능성 ‘패브릭’ 크림, 애시블루와 부드러운 촉감의 고급스러운 ‘천연가죽’ 카멜, 라이트그레이 중 선택할 수 있다. 라지킹(LK), 퀸·킹 공용(QK), 슈퍼싱글(SS) 등 고객의 취향에 따라 색상과 디자인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도록 했다.타이보사 더블릭 원단은 DTY 항균실을 더블플로킹 공법으로 제작해 강력한 내구성 및 생활 발수로 관리가 쉽다. 오코텍스 1등급 원사를 사용해 안전성과 품질력을 인정받은 기능성 패브릭이다. 일상적인 얼룩 발생 시 마른 티슈나 타월로 흡수시켜주면 새 것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수성펜 낙서나 얼룩은 에몬스 ‘위브릭 클리너’를 사용해 오염된 표면을 지우개로 지우듯 한 방향으로 문지르면 없앨 수 있다.

에몬스는 7년 연속 ‘2023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생활가구 부문 1위’를 비롯해 6년 연속 ‘2023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가정용 가구 부문 1위, 11년 연속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가정용 가구 부문 1위에 선정되며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해오고 있다.

올해로 창립 44주년을 맞는 에몬스는 명장 제도를 운용하며 국제기능올림픽대회 4회 연속 출전, 누적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와 우수상 3개 획득이라는 쾌거를 거두며 기술력도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가구의 디자인, 품질,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중견기업으로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하며 매출을 신장하고 있다.‘미래형 디자인 창조’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 ‘제일주의 추구’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한국 가구산업을 이끌어오고 있는 에몬스는 가정용 가구, 온라인 전용 가구, 아파트 빌트인 가구, 사무용 가구, 인테리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펼치며 대한민국 대표 종합가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정선 중기선임기자 leew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