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우와 수제맥주의 만남'…소맥프리미엄페스티벌 25일 개최

"올해 첫 축제이자 올여름 마지막 바캉스를 공근에서 즐기세요"

'2023 소(牛)맥 프리미엄 페스티벌'이 25일부터 27일까지 공근면 횡성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 축제는 횡성한우와 세븐브로이맥주의 수제 맥주, 푸드트럭과 먹거리 판매 부스를 통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첫날인 2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힙합 배틀 전국경연대회와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파티 등 신나는 여름밤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 날에는 횡성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힐링 버스킹 공연을 선사한다.

페스티벌 기간 중 한시적으로 '공근맥주'를 맛볼 수 있다.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운행 및 택시·대리 쿠폰을 지급한다.

이밖에 백일홍 & 해바라기 포토존을 상시로 운영해 즐거움을 더한다.

한두만 추진위원장은 22일 "횡성한우와 수제맥주, 신나는 음악이 만나는 소백프리미엄 페스티벌에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