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22대 총선 불출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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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제 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제 징계안에 대해 현재 국회 윤리위원회에서 심의 중"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그는 "청년정치인에게 국회에서 일할 기회를 주신 안산 단원을 유권자 여러분께 은혜를 갚고 성과로 보답하고자 했으나, 실망을 안겨드려 마음이 무겁다"며 "제 간절한 바람이 있다면, 저를 믿고 응원해 준 안산시민을 위해 임기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것 뿐이다. 남은 임기 동안 하루를 쪼개고 쪼개어 안산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