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2] "한경유레카"가 알려주는 아침 시황 및 주요 체크 포인트

한경유레카는 한국경제신문의 디지털 미디어인 한경닷컴에서 개발한 개별 종목에대한인공지능(AI) 알고리즘 업체의 투자 의견을 종합한 'AI 컨센서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한경유레카'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한경유레카"가 알려주는 8월 23일 아침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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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증시는 주요 이벤트에 대한 경계심이 나타나면서 관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8월 금통위와 잭슨홀 미팅 등이 예정되어 있어서 시장 참여자들은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 증시는 매파적인 연방준비제도(Fed)에 대한 우려와 중국의 경제위기 우려 등으로 인해 어제 전반적으로 하락했습니다. 특히 다우존스 지수가 중심이 되어 약세로 마감되었습니다.

장중에는 처음에는 엔비디아의 실적 기대감으로 대형 기술주들이 상승했으나, S&P에서 일부 은행들의 신용등급이 강등된 소식이 나오면서 매도세가 나타났습니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인 토마스 바킨은 매파적인 발언을 하면서 시장 심리를 악화시켰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가 고정된 '매직 넘버'가 아니며 이를 달성한 적이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미국의 경제지표도 연준의 통화정책 기대보다는 경기 둔화 우려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7월 기존 주택판매는 예상치인 -0.2%보다 더 큰 -2.2%로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식시장은 전체적으로 약세로 흐름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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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