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티스, 연내 췌장암 진단키트·캔서문샷 '일석이조' 노린다

한승만 베르티스 대표가 서울 논현동 베르티스 서울지점에서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다. 최혁 기자
프로테오믹스(단백질체학) 전문기업 베르티스는 24일 연내 췌장암 진단키트 품목허가 신청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용화 제품을 두 개로 늘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에도 합류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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