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美 법원 판결 이후 상승세 모두 반납…한 달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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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이 지난달 미국 법원이 발표한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 약식 판결 이후 기록한 상승세를 모두 반납했다.
23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은 약 0.50$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 7월 17일 약식 판결 발표 이전의 가격과 같은 수준이다. 리플은 판결 직후 연간 최고가인 0.83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7일간 약 14%, 지난 한달 간 30%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최근 가격은 법원 판결 이전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미등록 증권을 판매했다는 혐의로 지난 2020년 리플을 고소했으며, 약 3년간의 법정 공방 끝에 지난 7월 17일 법원의 약식 판결이 발표됐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23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은 약 0.50$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 7월 17일 약식 판결 발표 이전의 가격과 같은 수준이다. 리플은 판결 직후 연간 최고가인 0.83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7일간 약 14%, 지난 한달 간 30%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최근 가격은 법원 판결 이전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미등록 증권을 판매했다는 혐의로 지난 2020년 리플을 고소했으며, 약 3년간의 법정 공방 끝에 지난 7월 17일 법원의 약식 판결이 발표됐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