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6년 만의 전국 동시 민방위 훈련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위 대피훈련이 실시된 23일 서울 한강 서강대교에서 수도방위사령부 군사경찰이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사이렌 소리와 함께 시민들은 가까운 지하공간 등으로 대피하고, 전국 216개 도로에서 15분간 차량이 통제됐다.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은 2017년 이후 6년 만에 시행됐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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