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토큰, 내달 1일 'NFT 2023 SEOUL'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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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작년에 개최한 'NFT ART 101' 콘퍼런스에서 규모를 확장해 웹3.0, NFT 아트, 증권형토큰(STO) 등 크게 3개 주제를 다루며 세부적으로 14개 강연을 진행한다.국내외 블록체인, 웹3.0, STO, 예술 지식재산권(IP) 전문가들이 연사로 등장해 '웹3.0(Web3.0) 시대, NFT의 방향과 새로운 가능성', '미래 예술에서의 NFT 아트의 활용과 역할', '웹3.0 시대, NFT의 방향과 새로운 가능성' 등 핵심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웹3.0 시대, NFT 의 방향과 새로운 가능성'에서는 패트릭 윤 크립토닷컴 코리아 사장의 기조연설로 시작해 △'Luxury IP'(추선우 iStaging Asia 대표) △메타버스(박민우 갤럭시 코퍼레이션 이사) △NFT와 웹3.0(신영선 헬로우 웹3 대표) △슈퍼앱을 통한 웹3.0 비즈니스(김민석 티맥스 메타버스 대표)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미래 예술에서의 NFT 아트의 활용과 역할'에서는 차인혁 전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가 '예술의 발전: 생성 AI, NFT, 그리고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어 △예술과 기술 그리고 커뮤니티(Mariko Nishimura HEART CATCH 공동창립자) △공동 제작 및 탈중앙화 큐레이션(Aleksandra Joyn xyz 파트너십 리드) △코딩아트와 예술의 새로운 미디엄 블록체인(Nori NORIFORCE 창립자) △피지털-NFT 기술 실제적 융합(Calvin Chan Legitimate 대표) △웹3 아트 플랫폼-2r2 io(정창희 아트토큰 CTO)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국내 STO 시장 현황과 산업별 STO 활용 전략'에서는 △토큰증권(미래에셋증권 이용재 선임) △일본과 미국 STO 사례 연구(장희수 숭실대 교수) △가상자산 관련 법제도화(이동국 법무법인 동인 파트너 변호사) △해외 STO 사례(김명식 JLL 전무) 등 최근 국내외 STO 동향을 다룬다.
홍지숙 아트토큰 대표는 "'NFT 2023 SEOUL' 콘퍼런스는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인 웹3.0이 주목하고 있는 새로운 경제 수단인 NFT의 미래에 주목한다"라며 "예술, 금융 전반에 걸쳐 요구되고 있는 디지털 혁신과 이에 대한 적응과 진화의 핵심인 NFT를 중심으로 두고 블록체인, 기술, 예술 모두에게 적용 가능한 해법을 찾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콘퍼런스는 아트토큰과 코리아헤럴드, 숭실대가 공동주최하며 크립토닷컴, 블록체인투데이, 블루밍비트가 메인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