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러 "크렘린궁 명령으로 프리고진 살해됐다는 서방 주장은 거짓"

러시아는 25일(현지시간) 크렘린궁이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죽음의 배후에 있다는 추측에 대해 "완전한 거짓말"이라고 부인했다.

로이터 통신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전화회의에서 프리고진의 사망 배후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처럼 주장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