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 참가한 원주시 전국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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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례품 기존 41개에서 50대로 확대해 기부자 선택의 폭 넓혀
강원 원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전국 홍보에 나섰다. 시는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1회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27일까지 원주시의 고향사랑기부제와 답례품 등을 홍보한다.
기금사업발굴을 위한 정보 공유의 장인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32개 지자체가 참가했다.
출향 단체인 재수원 원주시민회 임원진은 이 행사 개막식에 참석해 원주시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힘을 보탰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을 기존 41개에서 50대로 확대했다.
기부자의 선택권을 폭넓게 하고자 특색있는 답례품을 꾸준히 발굴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5일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각종 행사와 박람회에 참석해 홍보에 앞장서겠다"며 "기부자에게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기금사업 발굴에도 주력해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원 원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전국 홍보에 나섰다. 시는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1회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27일까지 원주시의 고향사랑기부제와 답례품 등을 홍보한다.
기금사업발굴을 위한 정보 공유의 장인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32개 지자체가 참가했다.
출향 단체인 재수원 원주시민회 임원진은 이 행사 개막식에 참석해 원주시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힘을 보탰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을 기존 41개에서 50대로 확대했다.
기부자의 선택권을 폭넓게 하고자 특색있는 답례품을 꾸준히 발굴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5일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각종 행사와 박람회에 참석해 홍보에 앞장서겠다"며 "기부자에게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기금사업 발굴에도 주력해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