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은퇴설계 상담 'KB골든라이프센터' 특별 세미나 열어
입력
수정
출범 3년 만에 1만5000건 상담국민은행은 은퇴자산관리전문 종합 상담 대면채널인 ‘KB골든라이프센터’의 출범 3주년을 기념해 지난 24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고객 초청 특별 세미나를 열었다.
은퇴자산관리 수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2020년 설립된 KB골든라이프센터는 현재 전국 14개 센터에서 개인연금, 퇴직연금뿐 아니라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세무 등 은퇴 전반에 걸친 종합 상담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KB골든라이프센터 이용 고객은 상품 가입에 대한 부담없이 1대1 맞춤형 은퇴설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KB골든라이프센터는 3년 동안 고객에게 1만5000건의 은퇴자산관리 상담을 제공하며 다양한 상담 케이스를 모아 국내 최상위 전문성을 보유한 상담센터로 자리잡았다.
KB골든라이프센터 3주년을 맞아 준비된 이번 세미나는 KB연금고객 100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참여 고객은 은퇴 노후 관련 전문가 강연과 더불어 현장 실제 상담을 통해 자신의 노후 준비 상황도 즉석에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서 KB골든라이프센터는‘나와 내 가족의 행복을 위한 은퇴설계플랜’, ‘은퇴·노후 상품의 종류 및 활용전략’ 강의를 통해 KB골든라이프센터 상담 고객들의 주요 문의사항에 대한 핵심 솔루션을 공개했다. 또한 숭실사이버대학교 상담학과장 이호선 교수의 특별 초청강연을 통해 행사의 깊이를 더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안정적인 은퇴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솔루션 제공에 힘쓰겠다”고 했다.
KB골든라이프센터는 은퇴 준비에 관심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예약은 KB골든라이프X 홈페이지나 KB스타뱅킹, 가까운 국민은행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