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 투자자대상 온라인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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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 투자자대상 온라인 간담회 개최신규 품목위주 매출 증가로 ‘24년 3.5조 매출 목표… 매출의 기대는 현실화될 것
일본, 싱가포르, 미국 등 해외 NDR 직접 나설 계획… 신규투자자 유치도 진행
합병법인 매출 원가율은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게 낮아질 전망… 재고도 단기간 해소 전망주주환원정책 강화 약속… 이익의 30%까지 현금배당 확대 목표로 성장에 박차 가할 것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은 24일 온라인을 통해 소액주주들을 포함한 국내 투자자 대상으로 그룹사 합병 계획과 향후 시너지 및 비전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짐
오늘 자리는 지난 17일 진행된 언론 및 국내외 애널리스트 간담회에 이어 서정진 회장이 국내 투자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자리로 합병에 대한 개요 설명과 질의응답(Q&A) 시간으로 진행됨.오늘 간담회에서는 합병된 통합 셀트리온의 원가경쟁력, M&A, 매출 목표, 투자자들의 반응, 주주환원정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질문이 이어짐
오늘 간담회는 투자자 약 3,300명이 동시 접속했으며 서정진 회장은 직접 총 43개에 달하는 질문에 답변했음
주요 질의와 응답은 아래와 같음Q. 앞서 간담회를 통해 제시한 2024년 3.5조원 매출 목표에 대해서는,
올해 셀트리온헬스케어 매출이 2조 3천억 – 2조 5천억 정도 예상함
내년 램시마SC가 유럽에서 2300억, 미국에서 6천억 판매될 것으로 예상함
트룩시마 및 허쥬마는 이미 가격이 많이 내려가 있고 안정적인 거래처에 공급중이기 때문에 시장 증가폭이 크지 않을 것
유플라이마 내년 유럽에서 2천 800억원, 북미에서 2천300억원 예상하며, 베그젤마 또한 내년 미국, 유럽에서 3000억 이상 판매될 것으로 봄. 특히, 최근 미국 시장에 안착 중인 유플라이마와 베그젤마가 미국 주요 보험사 처방집과 PBM 선호의약품 목록 등재가 확대되면서, 매출에 대한 기대가 현실화되는 동시에 직판에 따른 매출 효과도 곧 가시화될 것임.
이외 기타 매출 항목까지 포함하면 3.5조 선의 총 예상매출을 기대할 수 있음
한편, 오늘 유플라이마 PBM공보험 등재와 관련해 일부 매체에서 기사를 실었는데 회사는 9월말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었음. 일부 셀트리온 주주분들이 해당 내용을 먼저 파악해 인터넷 게시판에 올렸고 결국 기사화까지 이어진 상황. 회사로선 다소 당혹스럽지만 셀트리온 주주분들의 열정은 놀라울 따름. 회사는 예정대로 9월말 관련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임
Q. 서정진 회장과 양사 대표의 NDR 계획과 합병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응은?
양사 CEO와 함께 일본, 싱가포르, 홍콩, 미국, 유럽 전세계로 합병 NDR을 돌며 기존 투자자뿐 아니라 잠재적 투자자들도 모두 만날 계획임. 기존 투자자들에게는 합병 성사를 위한 지지를 요청하고, 신규 투자자들에게는 합병 비전을 제시해 투자를 유치할 예정임
NDR 이후에는 김형기 부회장과 함께 캐나다로 가서 현지 법인장들과 함께 직접 시장을 개척하는 작업도 병행할 계획임. 셀트리온그룹의 약을 처방하고 이용하는 의사, 약사, 병원 관계자 1,800여명을 만나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제품 우수성을 설명할 계획. 특히 기존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하면서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등의 판로를 더 개척할 것임
Q. 합병에 따른 매출 원가율 변화는 어떻게 되는건지?
현재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매출 원가율은 약 72% 수준. 셀트리온의 원가율이 20%로 합병되면 매출원가비율이 40% 수준으로 1차 개선되고, 2024년 이후부터 더 떨어질 것
특히, 합병 후 기존 매입해 놓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새로 생산한 재고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EBITDA도 올라갈 것.
Q. 합병 발표 후 주가가 빠지는 건 공매도 문제인지? 공매도와 대차가 증가하는데 원인은?
최근 늘어난 대차잔고는 이해하기 힘든 상황임. 자신이 없었으면 합병 결의도 하지 않았을 것이며 공매도는 대주주와 싸워서 이길수 없다고 생각함.
공매도에 따른 하락세는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판단함.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좌시하지 않고 적극 대응할 계획임.
셀트리온그룹의 합병 이유는 주주들이 원해서 하는 것인 만큼 스윙 거래하는 투자자들께는 자제 부탁드림.Q. 배당률 상향은 언제까지 이며 구체적 주주환원정책은 무엇인가?,
EBITDA 증가한다는 건 이익이 확보된다는 의미. 2024년부터는 현금배당률 키우겠음. 이익(EBITDA-CAPEX)의 30%까지 현금배당 확대를 목표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임, 그 시기는 최대한 앞당겨 보도록 노력하겠음.
셀트리온그룹 투자자대상 온라인 간담회 개최신규 품목위주 매출 증가로 ‘24년 3.5조 매출 목표… 매출의 기대는 현실화될 것
일본, 싱가포르, 미국 등 해외 NDR 직접 나설 계획… 신규투자자 유치도 진행
합병법인 매출 원가율은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게 낮아질 전망… 재고도 단기간 해소 전망주주환원정책 강화 약속… 이익의 30%까지 현금배당 확대 목표로 성장에 박차 가할 것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은 24일 온라인을 통해 소액주주들을 포함한 국내 투자자 대상으로 그룹사 합병 계획과 향후 시너지 및 비전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짐
오늘 자리는 지난 17일 진행된 언론 및 국내외 애널리스트 간담회에 이어 서정진 회장이 국내 투자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자리로 합병에 대한 개요 설명과 질의응답(Q&A) 시간으로 진행됨.오늘 간담회에서는 합병된 통합 셀트리온의 원가경쟁력, M&A, 매출 목표, 투자자들의 반응, 주주환원정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질문이 이어짐
오늘 간담회는 투자자 약 3,300명이 동시 접속했으며 서정진 회장은 직접 총 43개에 달하는 질문에 답변했음
주요 질의와 응답은 아래와 같음Q. 앞서 간담회를 통해 제시한 2024년 3.5조원 매출 목표에 대해서는,
올해 셀트리온헬스케어 매출이 2조 3천억 – 2조 5천억 정도 예상함
내년 램시마SC가 유럽에서 2300억, 미국에서 6천억 판매될 것으로 예상함
트룩시마 및 허쥬마는 이미 가격이 많이 내려가 있고 안정적인 거래처에 공급중이기 때문에 시장 증가폭이 크지 않을 것
유플라이마 내년 유럽에서 2천 800억원, 북미에서 2천300억원 예상하며, 베그젤마 또한 내년 미국, 유럽에서 3000억 이상 판매될 것으로 봄. 특히, 최근 미국 시장에 안착 중인 유플라이마와 베그젤마가 미국 주요 보험사 처방집과 PBM 선호의약품 목록 등재가 확대되면서, 매출에 대한 기대가 현실화되는 동시에 직판에 따른 매출 효과도 곧 가시화될 것임.
이외 기타 매출 항목까지 포함하면 3.5조 선의 총 예상매출을 기대할 수 있음
한편, 오늘 유플라이마 PBM공보험 등재와 관련해 일부 매체에서 기사를 실었는데 회사는 9월말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었음. 일부 셀트리온 주주분들이 해당 내용을 먼저 파악해 인터넷 게시판에 올렸고 결국 기사화까지 이어진 상황. 회사로선 다소 당혹스럽지만 셀트리온 주주분들의 열정은 놀라울 따름. 회사는 예정대로 9월말 관련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임
Q. 서정진 회장과 양사 대표의 NDR 계획과 합병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응은?
양사 CEO와 함께 일본, 싱가포르, 홍콩, 미국, 유럽 전세계로 합병 NDR을 돌며 기존 투자자뿐 아니라 잠재적 투자자들도 모두 만날 계획임. 기존 투자자들에게는 합병 성사를 위한 지지를 요청하고, 신규 투자자들에게는 합병 비전을 제시해 투자를 유치할 예정임
NDR 이후에는 김형기 부회장과 함께 캐나다로 가서 현지 법인장들과 함께 직접 시장을 개척하는 작업도 병행할 계획임. 셀트리온그룹의 약을 처방하고 이용하는 의사, 약사, 병원 관계자 1,800여명을 만나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제품 우수성을 설명할 계획. 특히 기존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하면서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등의 판로를 더 개척할 것임
Q. 합병에 따른 매출 원가율 변화는 어떻게 되는건지?
현재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매출 원가율은 약 72% 수준. 셀트리온의 원가율이 20%로 합병되면 매출원가비율이 40% 수준으로 1차 개선되고, 2024년 이후부터 더 떨어질 것
특히, 합병 후 기존 매입해 놓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새로 생산한 재고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EBITDA도 올라갈 것.
Q. 합병 발표 후 주가가 빠지는 건 공매도 문제인지? 공매도와 대차가 증가하는데 원인은?
최근 늘어난 대차잔고는 이해하기 힘든 상황임. 자신이 없었으면 합병 결의도 하지 않았을 것이며 공매도는 대주주와 싸워서 이길수 없다고 생각함.
공매도에 따른 하락세는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판단함.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좌시하지 않고 적극 대응할 계획임.
셀트리온그룹의 합병 이유는 주주들이 원해서 하는 것인 만큼 스윙 거래하는 투자자들께는 자제 부탁드림.Q. 배당률 상향은 언제까지 이며 구체적 주주환원정책은 무엇인가?,
EBITDA 증가한다는 건 이익이 확보된다는 의미. 2024년부터는 현금배당률 키우겠음. 이익(EBITDA-CAPEX)의 30%까지 현금배당 확대를 목표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임, 그 시기는 최대한 앞당겨 보도록 노력하겠음.
뉴스제공=셀트리온,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