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소란 고영배, 에세이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 출간

카라 허영지, 첫 솔로 데뷔·유키스 '갈래!' 록 버전 발매
플레디스 엔터, 글로벌 오디션 개최
▲ 밴드 소란 고영배, 작가 데뷔 =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다음 달 6일 첫 에세이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를 출간한다고 소속사 엠피엠지뮤직이 28일 밝혔다. 신간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는 밴드 소란의 보컬이자 라디오 DJ, 두 아이의 아빠로 살아온 고영배가 자신의 꿈과 음악, 가족, 일상의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고영배는 다음 달 10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이 책의 선착순 구매자 100명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진행하며 15일에는 마포구 클럽온에어에서 북 콘서트도 연다.
▲ 솔로로 돌아온 허영지 = 걸그룹 카라의 허영지가 다음 달 12일 싱글 1집 '토이 토이 토이'(Toi Toi Toi)를 낸다. 2014년 카라의 멤버로 데뷔한 지 9년 만의 솔로 데뷔다.

앨범 제목 '토이 토이 토이'는 '행운을 빌어'라는 뜻의 영어 감탄사로, 허영지 특유의 밝고 기분 좋은 분위기를 담았다.
▲ 유키스 '갈래!' 록 버전 음원 발매 = 그룹 유키스가 '갈래!' 록 버전 음원을 28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갈래!'는 지난 6월 유키스가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발매한 미니 앨범 '플레이리스트'의 타이틀곡이다.

유키스의 데뷔 날짜인 8월 28일을 기념해 록 버전 스페셜 음원으로 다시 선보인다.
▲ 플레디스, K팝 그룹 발굴 나선다 = 그룹 세븐틴 등이 소속된 기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신예 K팝 아이돌 그룹을 발굴하는 글로벌 오디션을 연다. 오디션은 다음 달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2005년 이후 출생한 사람이면 성별 및 국적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오디션은 보컬, 랩, 댄스, 컨피던스(끼와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장기) 등 4개 분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