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리바트, 현대건설 美 SMR 수주 가시권...가설 공사 3000억↑ 누적 수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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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의 주가가 강세다. 현대건설의 미국 SMR(소형모듈원전) 수주가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리바트는 현대건설의 해외건설 가설공사 파트너로 알려졌다. 현대리바트가 현대건설로 최근 5년간 수주한 누적 수주 잔고는 3000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13시 20분 현대리바트는 전일 대비 8.49% 상승한 8,ㄱ430원에 거래 중이다.현대건설의 미국 SMR 수주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이르면 2026년 미국 본토에서 SMR 건설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주규모는 최대 4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홀텍과 현대건설은 지난 2021년 11월 홀텍과 SMR 개발, 사업 동반 진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건설은 SMR 2차 계통 분야 상세 설계와 원전 시공을 맡는다.
홀텍은 원전 설계, 재료, 제조관련 핵심분야에서 1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한 업체로 사용후 핵연료 저장시설 시장 점유율 전세계 1위, 원전해체 사업 미국 점유율 1위 업체다.
원자력 분야의 탄탄한 기초 기술력을 바탕으로 160㎿(메가와트)급 가압경수로형 소형모듈원전 'SMR-160'을 개발 중이다.한편 현대리바트는 현대건설의 해외 건설 관련 가설 공사 파트너로 알려졌다.
최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현대리바트는 현대건설의 해외 공사와 관련해 ▲Marjan Increment Program (PKG #06) (약 564억) ▲Marjan Increment Program (PKG #12)(약 565억) ▲Basrah Refinery Upgrading Project (TS-01)(약 203억) ▲Basrah Refinery Upgrading Project (TF-01)(약 988억) ▲Basrah Refinery Upgrading Project (TF-02)(약 67억) ▲Jafurah Utilities, Sulfur & Interconnecting Systema PKG3(약 919억) 등 최근 5년 간 3000억이 넘는 수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수 한경닷컴 객원기자 open@hankyung.com
28일 13시 20분 현대리바트는 전일 대비 8.49% 상승한 8,ㄱ430원에 거래 중이다.현대건설의 미국 SMR 수주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이르면 2026년 미국 본토에서 SMR 건설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주규모는 최대 4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홀텍과 현대건설은 지난 2021년 11월 홀텍과 SMR 개발, 사업 동반 진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건설은 SMR 2차 계통 분야 상세 설계와 원전 시공을 맡는다.
홀텍은 원전 설계, 재료, 제조관련 핵심분야에서 1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한 업체로 사용후 핵연료 저장시설 시장 점유율 전세계 1위, 원전해체 사업 미국 점유율 1위 업체다.
원자력 분야의 탄탄한 기초 기술력을 바탕으로 160㎿(메가와트)급 가압경수로형 소형모듈원전 'SMR-160'을 개발 중이다.한편 현대리바트는 현대건설의 해외 건설 관련 가설 공사 파트너로 알려졌다.
최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현대리바트는 현대건설의 해외 공사와 관련해 ▲Marjan Increment Program (PKG #06) (약 564억) ▲Marjan Increment Program (PKG #12)(약 565억) ▲Basrah Refinery Upgrading Project (TS-01)(약 203억) ▲Basrah Refinery Upgrading Project (TF-01)(약 988억) ▲Basrah Refinery Upgrading Project (TF-02)(약 67억) ▲Jafurah Utilities, Sulfur & Interconnecting Systema PKG3(약 919억) 등 최근 5년 간 3000억이 넘는 수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수 한경닷컴 객원기자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