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인천대, 전국추계대학테니스연맹전 남녀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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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와 인천대가 제77회 전국추계대학테니스연맹전 및 제35회 추계회장배테니스대회에서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인천대는 28일 목포 부주산 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충남대를 3-1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이재식 인천대 감독은 "대학 시리즈 중 마지막 단체전에서 우승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자부 단체전에서는 부산대가 계명대를 3-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섰다.
개인전 남녀 단식과 복식, 그리고 혼합복식 경기가 내달 1일까지 이어진다.
/연합뉴스
인천대는 28일 목포 부주산 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충남대를 3-1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이재식 인천대 감독은 "대학 시리즈 중 마지막 단체전에서 우승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자부 단체전에서는 부산대가 계명대를 3-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섰다.
개인전 남녀 단식과 복식, 그리고 혼합복식 경기가 내달 1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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