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중대산업재해 예방학교' 운영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오는 11월 중순까지 지역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대산업재해 예방학교’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 개요와 의무사항, 중대산업재해 발생 및 처벌 사례,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내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5명 이상 사업장까지 교육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