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부산서 휠체어펜싱 월드컵…27개국 3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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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휠체어펜싱 대회가 30일 부산에서 개막한다.
부산시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휠체어펜싱 월드컵 및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월드 어빌리티스포츠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고,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는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된다.
우리나라와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27개국 정상급 선수 3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 순위에 따라 2024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 포인트와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시드 배정 포인트를 받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백경혜 씨 등 휠체어펜싱 국가대표 8명을 비롯해 선수 14명이 출전한다.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대한장애인체육회(KPC)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한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휠체어펜싱 월드컵 및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월드 어빌리티스포츠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고,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는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된다.
우리나라와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27개국 정상급 선수 3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 순위에 따라 2024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 포인트와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시드 배정 포인트를 받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백경혜 씨 등 휠체어펜싱 국가대표 8명을 비롯해 선수 14명이 출전한다.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대한장애인체육회(KPC)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