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 131억 투자…실리콘음극재 생산시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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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전자재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리콘음극재를 양산·공급 중인 회사로, 2019년 세계 최초로 포르쉐 전기차 타이칸에 실리콘 음극재를 적용했다. 현재까지 출시된 전기차 중 이 회사의 실리콘음극재를 적용한 차량은 포르쉐 타이칸과 아우디 E-트론 GT 두 종류로 알려졌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