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뱅, 인천 창업기업 상생보증 대출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왼쪽)가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전무수·오른쪽)과 ‘인천시 창업기업 상생 협약보증’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달 1일 상생보증 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카카오뱅크는 인천신보에 5억원을 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75억원의 협약 보증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 소재 개인사업자로 창업 3년 미만이면서 대표 개인 신용점수가 595점 이상인 기업이다. 대출 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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