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팜, 국내 1호 컬러리스트 김민경 초대전서 자사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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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초대전은 서울 반포 한강공원 채빛섬에 위치한 애니버셔리 뮤지엄(Anniversary Museum)의 개관 기념 첫 번째 행사다. 에스테팜은 초대전에 앞서 열리는 VIP 특별초청 프리뷰 및 오프닝 행사의 일환으로 3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전시홀 내부에서 신제품 플라좀을 비롯한 큐티필 시그니처(HA Filler), 큐티셀(Skin booster), 큐티엘(폴리디옥사논 봉합사, PDO Thread) 등 미용성형 시술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플라좀은 콜라겐 생성을 돕는 폴리엘락틱산(PLLA), 피부 항염 효과로 많이 알려진 성분인 어성초 유래 식물 엑소좀(Exosome), 피부 재생 효과를 지닌 연어 추출 DNA 성분 PDRN, 보습과 미백 성분인 히알루론산(HA), 비타민C, 글루타티온(Glutathione) 등 6가지 유효성분으로 이뤄져 복합적인 피부 고민 개선을 돕는 콜라겐 스킨부스터 제품이다.
이재혁 에스테팜 대표는 "국내에 퍼스널 컬러(Personal color)를 처음 도입한 김민경 작가님과 글로벌 미용성형 제품 전문기업인 에스테팜이 만나 K-컬처와 K-뷰티를 한자리에 아우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당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채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민경 작가의 초대전은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