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추천] 클릭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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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 이벤트 : 연극 '미래의 동물'에 초대합니다극단 상상만발극장의 ‘미래의 동물’ 연극에 아르떼 회원을 초청합니다. 서울 동숭동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오는 9월 8일부터 17일까지 화~금요일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4시에 열리는 공연입니다. 모두 다섯 명에게 두 장씩 티켓을 드립니다. 응모 기간은 9월 5일까지, 당첨자 발표는 6일.
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 나는 '알다가도 모르겠는' 밀레니얼<밀레니얼의 마음>을 읽기 전까지 나는 몰랐던 것 같다. 나의 2010년대는 어떤 의미인가. 알다가도 모르겠는 것이 나의 마음, ‘밀레니얼의 마음’인지도. 그러나 “모른다”고 말하는 것 또한 하나의 증언이다. 불안과 변덕, 충동과 무지 역시 지금 나의 진실이고 우리 세대의 현실이니까. - 난다 출판사 편집자 김동휘의 ‘탐나는 책’
● 뮤지컬 - 그날들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그날들’의 10주년 공연이 이번 주말 막을 내린다. 유준상·엄기준·오만석 등 역대급 캐스팅으로 꾸려졌다. 9월 3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볼 수 있다.
● 전시 - '영원한 여정, 특별한 동행'일제강점기 때 경주 황남동에서 발견된 토우장식 토기 등 300여 점의 유물이 복원 과정을 거쳐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됐다. 당시 사람들의 생활과 내세관을 가늠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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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할 칼럼
● 언젠가 이런 바흐를 연주하리라세상에, 첼리스트 안느 가스티넬의 모든 앨범이 주옥같았다. 언젠가는 이런 바흐를 연주하리라, 생각해본다. 맑고 깊은 울림이 머리와 마음을 정화하는 듯한 바흐 말이다. 이렇게 소리 그 자체로 따뜻함을 머금고 있는, 그리고 자연의 빛처럼 순수함으로 가득차 있는 음악은 듣는 이를 변화시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의 ‘로드 오브 뮤직’● 나는 '알다가도 모르겠는' 밀레니얼<밀레니얼의 마음>을 읽기 전까지 나는 몰랐던 것 같다. 나의 2010년대는 어떤 의미인가. 알다가도 모르겠는 것이 나의 마음, ‘밀레니얼의 마음’인지도. 그러나 “모른다”고 말하는 것 또한 하나의 증언이다. 불안과 변덕, 충동과 무지 역시 지금 나의 진실이고 우리 세대의 현실이니까. - 난다 출판사 편집자 김동휘의 ‘탐나는 책’
꼭 봐야할 공연·전시
● 클래식 - 정트리오 콘서트11년 전 지휘자와 협연자로 만난 남매 정경화·정명훈이 이번엔 피아니스트와 바이올리니스트로 협연한다. 9월 5일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연다. 첼리스트 지안 왕도 함께한다.● 뮤지컬 - 그날들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그날들’의 10주년 공연이 이번 주말 막을 내린다. 유준상·엄기준·오만석 등 역대급 캐스팅으로 꾸려졌다. 9월 3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볼 수 있다.
● 전시 - '영원한 여정, 특별한 동행'일제강점기 때 경주 황남동에서 발견된 토우장식 토기 등 300여 점의 유물이 복원 과정을 거쳐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됐다. 당시 사람들의 생활과 내세관을 가늠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