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그린파워, 산업부 650조 SMR 시장 기술개발 지원 기대감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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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11시 7분 SMR 민관합동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금양그린파워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에너지 업계에서는 2035년 SMR 시장 규모가 650조 원에 이르고, 2050년엔 신규 원전의 50%가 SMR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지난 7월 얼라이언스의 주요 내용은 SMR 산업 활성화를 위해 SMR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수요 발굴, SMR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사항 건의, SMR 시장 경쟁을 위해 필요한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기타 SMR 생태계 활성화 사항 논의 등을 하였고,정부는 연내 5000억원 규모의 정책 펀드를 조성하고 2030년까지 100조원 이상의 민·관 금융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혁신형 SMR의 적기 개발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민간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혁신형 SMR의 성공을 위해 연구개발과 민·관 협의체 신설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금양그린파워는 발전소/플랜트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 전기 공사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2023년 지역전기공사 시공능력평가액 공시에서 수주 실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에너지 업계에서는 2035년 SMR 시장 규모가 650조 원에 이르고, 2050년엔 신규 원전의 50%가 SMR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지난 7월 얼라이언스의 주요 내용은 SMR 산업 활성화를 위해 SMR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수요 발굴, SMR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사항 건의, SMR 시장 경쟁을 위해 필요한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기타 SMR 생태계 활성화 사항 논의 등을 하였고,정부는 연내 5000억원 규모의 정책 펀드를 조성하고 2030년까지 100조원 이상의 민·관 금융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혁신형 SMR의 적기 개발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민간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혁신형 SMR의 성공을 위해 연구개발과 민·관 협의체 신설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금양그린파워는 발전소/플랜트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 전기 공사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2023년 지역전기공사 시공능력평가액 공시에서 수주 실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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