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Intro] 정밀의료로 가는 문, 동반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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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면 ‘백전불퇴’이라고 했다. 약효 유무를 알려주는 유전자(바이오마커)를 가진 환자를 미리 알고 임상과 치료를 진행하면, 환자 개별 특성에 맞는 치료가 가능해지고 임상과 치료의 성공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내게 맞는 항암제를 미리 알고 선별해 처방하는 동반진단(Companion Diagnostics, CDx)이 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 구현을 앞당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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